올해 '입학진급 감사예배'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부모님을 초대하지 못 하고 내부적으로 조용히 진행하였습니다.
새로 입학하는 아이, 또 한 학년씩 진급하는 학생들 모두 주님께 새로운 마음을 올려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 3,4차 유행으로 1,2월에 등교하지 못하여 거행하지 못한 초등과정 수료식과 중등과정 수료식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교장 목사님의 축복과 당부의 말씀을 명심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엄마, 아빠가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해".
내년에는 꼭 부모님과 함께 드리는 예배가 되도록 우리 같이 기도해요.